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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action

변화의 씨앗을 피어나게하는 레인메이커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좋아하는 단어를 합쳐 보았습니다. "변화의 씨앗을 피어나게하는 레인메이커" 최근 블로그스피어에서 "개발자 부족이 낳은 기이한 현상"과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팀블로그 함께하시는 yundream님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부족에 대한 나름 분석"이라는 글도 올려주셨구요. 저는 최근 6년동안 우물 안에만 있어서 그런 고민을 덜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 부서의 하는 일과 다른 과제 지원(프로세스+테스트)하는 일을 하다 보니 개발자(개발자, 테스터, 매니저, 디자이너, 기획자, ...)많은 분들께서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잦은 야근으로 힘들어하고 그리고 야근을 강요하고, 눈치를 보고 시간만 때우고, "영어만 잘 하면 된다. 공.. 더보기
Man of action 예전에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진짜 겁 없이 일 벌이는 군요. 그래도 그것을 다 하는 것 보면 신기하네요...몇 개 없는 나의 장점? 중의 하나가(내가 판단 하건대) 빨리 결정하고 빨리 행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다. 계획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일이 일어나다 보니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을 하기보다는 급한 불부터 끄는 형식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고 나의 아웃룩 작업 목록에는 빨간 경고를 주는 작업들이 많이 있다. 결국 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리는 일들을 보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만큼 신뢰를 잃어 가는 것 같아 우울했었다. 류한석님의 글과 ㅂㅂ님의 글을 보고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정말 능력이 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