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 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위의 꿈 97년 군대에 있을 때 였던가 카니발의 "그 땐 그랬지"가 참 유행을 했었다. 그 앨범에 함께 있었던 노래가 '거위의 꿈'이었다. 최근에 인순이씨가 다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1위까지 했다고 한다. 최근 마음에 변화가 있어서 그런가 꿈에 대해 생각하면 많은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한다. 꿈이 맘 속에서 꿈틀 거린다... 꿈틀... 꿈틀... 아... 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뛴다... 왜 일까? -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