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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게임 업계에서의 Agile과 TDD

평소에 AgileTDD에 관심이 많았다.
Agile 중에서는 XP에 대해서 관련 프로젝트도 참여해 보았다. 충분한 가능성을 본 프로젝트이다.
TDD는 김창준 씨도 우리 팀에 오셔서 세미나를 하셨으나 그 당시에 우리 팀의 현실(수준?)에 맞지 않아 실천을 못 했다.
지금도 회사 내 다른 프로젝트에는 TDD를 적용하는 과제도 있을지 모르나 아직 대부분의 PL들은 큰 관심을 두지 못하는 것 같다. 앞선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지금 우리 회사는 변화고 있다. 그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해 보려고 하는 이유이다.(아~ 긍정적인 마인드..ㅋㅋ ㅡㅡ;)

Agile 중에 최근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이 Scrum이고 TDD는 조금 더 깊게 들어보고 싶어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았다.
나만 몰랐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업계에서  Agile과  TDD 적용 사례에 관한 많은 글이 포스팅되고 있었다.
아래는 그 포스트 중 관심 있게 본 글 들이다.
우리가 회사에도 적용을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공감대와 Best Practice가 필요하다.
회사 블로그에 명준이가 적은 말이 공감된다.

    어떤 방법론을 맹신하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다. XP를 해도 실패할 건 실패하고,
    Waterfall 모델로도 성공하는 프로젝트도 있다.

    하지만 만약 유연한 변화 관리 모델과 명시적이고 간단 명료한 성과확인이

    자주 이루어져서, 개발 업무에 도움을 준다면??

    RUP를 경험해본 나로서는 Agile의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추적과 표기법이

    무척 맘에 든다.

- 명준



Agile :
http://mypage.sarang.net/tt/143
마이에트라는 게임 개발사에서 적용한 애자일 방법을 소개함

http://betterways.tistory.com/9
High Moon 스튜디오에서 게임 개발시 애자일 방법을 이용함

http://betterways.tistory.com/183
애자일 게임 개발: 최전선의 이야기(Agile Game Development:Tales from the Trenches)

http://twiny.tistory.com/1654
기민한 방법론을 사용한 게임개발 (Paper Burns: Game Design With Agile Methodologies)

http://betterways.tistory.com/51
실전 애자일 게임 개발 (Agile Game Development From The Trenches)

TDD :
http://betterways.tistory.com/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