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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Agile, S/W 개발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론 개발 성공

EUREKA ITEA 소프트웨어 클러스터 Agile 프로젝트의 결과는 유럽 제조회사들이 현저하게 더 짧은 시간과 더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본 방법을 항공과 통신부터 소비재 전자재품까지의 산업 전반에 걸친 68번의 파일럿 사례 연구에 적용하여, 본 프로젝트는 ‘민첩(agile)’ 방법론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공학에 대단한 발전을 이끌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알맞은 세공(suitable tooling)은 민첩 방법론의 어플리케이션을 단순화 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결국, 더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이 아시아에 아웃소싱을 주는 것보다 오히려 유럽에서 하는 것이 비용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다.

전자기기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의 사용은 전자기기의 발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과거 십년에 걸쳐 유럽에서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기 위한 사람의 능력은 증가하지 않았다. “소프트웨어의 양은 매우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그것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사람과 자원을 찾는 것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유럽은 많은 개발 작업을 인도나 다른 나라에 외주를 주고 있다. 추가적인 문제는 충분한 신뢰도를 가지고 적기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 속도에 있다”고 핀란드의 VTT 기술 연구소의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Pekka Abrahamsson 박사가 설명하였다.

그래서 Agile은 더 빠르고 신뢰성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추는데 필요한 프로세스와 기술에 초점을 맞추었다. “민첩성(agile)은 미국에서 8년 전에 나온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우리가 2004년에 ITEA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을 때,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방법론이 항공, 통신, 자동차, 소비재 전자기기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위하여 개발될 수 있을지 알지 못하였다”고 Abrahamsson 박사가 말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초가 되는 원칙 중 하나는 프로젝트에서 말미 때라도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변화는 항상 매우 문제가 되는 것처럼 보여왔지만, 민첩 방법론으로 제품이 시장에 투입되기 전 며칠 동안 새로운 특징(feature)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기반의 특징은 종종 소비자에 의하여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특징의 5%만 가지고 빈약하게 사용된다. “우리는 시장에서 첫 번째로 소비자들을 얻는데 강조점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특징을 확인하기 위하여 이것을 호전시켰다. 그래서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일 때, 우리는 항상 기술적인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지만 비즈니스 수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이것이 우리가 개발한 방법론의 일부분”라고 Abrahamsson 박사가 말하였다.

EUREKA 명칭(labelling)은 프로젝트를 위하여 지어진다. 왜냐하면 연관된 8개국 컨소시엄이 강한 산업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Abrahamsson 박사는 “EUREKA 프로젝트의 경우 EU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프로젝트(EU Framework Programme projects) 보다 관료가 훨씬 덜 관여한다. 게다가 당신은 산업 파트너의 수요를 더 잘 만나도록 프로젝트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이것은 EUREKA의 확실한 장점이다. 게다가 ITEA는 연단위로 만나는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나는 산업과 학계가 그들의 능력을 강화하는 이러한 큰 네트워킹 요소를 찾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민첩 기술(Agile technology)은 개발 시작부터 끝 프로세스까지 걸쳐 있지만, 대부분 실제 프로세스와 기법 그리고 도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가치 집합과 12원칙 집합은 우리가 이러한 방법으로 왜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프로세스는 월 주기 또는 2주 주기로 납품을 갖는 틀로 짜여져 있는 매우 빡빡한 시간이다. 이전의 방법론에서 우리는 3개월, 6개월 또는 1년 주기의 작동 시스템을 납품하려고 시도했었다. 이러한 짧은 주기는 대형 하드웨어 범위의 시스템 개발에 대한 생각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매 2주 또는 매월 납품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전체 시스템을 고쳐 생각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 다른 중대한 요소는 투자가 요구되지만 이득이 매우 확실한 기술적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Abrahamsson 박사가 말하였다. 게다가, Agile는 항공과 같은 높게 통제된 산업의 수요에 맞추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68건의 파일럿 개발품들은 17개의 회사의 1800명의 소프트웨어 공학자들이 연관되어 수행되었다. “우리는 리드 타임(lead time)과 비용을 70% 이상 줄이는 것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만일 이러한 결과가 더 큰 범위의 유럽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승인될 수 있다면, 그것은 다른 방법보다 유럽에서 더 싸게 아웃소싱을 하게 될 것”이라며 Abrahamsson 박사가 말하였다.

Agile 프로젝트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사용할 수 있는 12개의 도구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도구들 중 3개는 이미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벨기에 파트너인 E2S로부터 ATO 도구는 이미 거래되고 있다. 게다가 노키아와 같은 몇몇 파트너는 민첩 모드(agile mode)를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전체 생산체제가 바뀌게 됨을 의미한다.

“우리는 시간, 비용, 품질에 대한 모든 영역에서 극적인 개선을 달성할 수 있는 벤치마킹을 하였다. 인도와 다른 나라에 있는 개발팀들이 이러한 지역에서 지금 그들 자신의 기술을 세우고 있다. 유럽은 몇 년간 지속되는 경쟁적인 우위를 갖고 있다”고 Abrahamsson 박사가 말하였다.

임베디드 민첩 연구소의 설립과 ITEA2 FLEXI 프로젝트의 Agile 결과는 비즈니스 및 혁신 프로세스로써 방법론을 확장할 것이다.
<원문 링크>


번역은 회사 어떤 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