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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새로운 시작

얼마 전 만 하더라도 회사 다니는 것도 재미없고 현재 하고 있는 일과 현재 있는 조직에 대하여 생각만 하면 한 숨만 나왔다.

이직까지도 고민했었는데 그 와중에 다시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로 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게 만들어 보자는 의지가 생겼다.

그렇게 하면 나 자신도 경쟁력을 가질 것이고 내가 포함되어 있는 조직도 살아(죽은 건 아닌데ㅡㅡ;)날 것이다.

입사 전에 보았던 뮤직비디오 였던가? 이 걸 보고 뭉클해 했던 기억을 되세기며 다시 한번 열정을 키워본다.


Mr. Children의 'くるみ(쿠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