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앞으로 뭐 해 먹고 사나? 항상 좋은 글을 적어 주시는 김창준님... 어찌 현재의 제가 처한 상황과 똑같은 글을 써 주시네요.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 그러나 회사는 좋아하는 일만 할 수는 없죠... 좋습니다. 저는 잘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 그러나 잘하지는 못하지만 해야 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죠... 좋습니다. 저는 지속적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 그러나 조직의 롤이 바뀌면서 업무가 바뀔 수도 있죠... 좋습니다. 언제까지 조직이란 이런 것이야!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조금만 더 기다리며 열정을 쏟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 무엇이 옳은 것인지... 그리고 저는 시간이 지나 더 위로 올라가더라도 더 떳떳하게 굴겠습니다. 앞으로의 후배를 위하여 그리고 나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