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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내일 회사에 가면 하기 싫은 일을 두 가지나 해야 합니다.
두 가지 일 모두 현재 하고 있는 일 과정에 Adhoc으로 붙은 일이죠.
현재 하는 일에 집중을 해도 부족한 판에... 이룬...

지난달에는 야근을 안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름 낮과 밤(집에 와서)에 집중해서 일하려고 노력했었거든요.
(성공했습니다. V ^,.^;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근데 해야 하는 일 중에 하고 싶지 않은 일 두 가지가 내일 부터 저를 또 기다리고 있네요.

하나는 강의 자료 준비하는 것인데 제가 원하는 강의가 아니라는거... ㅡㅡ; 그것도 두 개나... 흑...
그리고 하나는 회사에서 뭔가 조사?하는 것의 심사원 일인데... 재미가 없다는 거... 풀 타임으로 2주가량 해야하는데...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강의는 하겠다고 하였으니 주말 출근(흑...)과 야근을 해서라도 이 번주에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안 하겠다고 할 껄... 아... 후회 막심.)
자고 일어나면 이 까칠한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길 바라며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그냥 이렇게 막 웃고 싶네요... 그러면 기분 전환이 되겠죠?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