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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
정의의소
2007. 9. 8. 14:36
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가 발간되었습니다.
원서의 제목은 "Smart and gets thind done" 인데 번역서 제목은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 입니다.
1탄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원서로 읽었습니다. 그 만의 강력한 주장과 자신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탄 에서도 위키북스 블로그에 소개한 내용을 보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
1탄 '조엘 온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시즌 2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자신의 주장을 강력하게 펼치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살짝살짝 재치와 유머라는 드레싱 소스를 뿌려놓아 쓰디쓴 본연의 맛을 적당하게 감춰버리는 센스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쨌든 '더 딥'을 쓴 세스 고딘도 칭찬할 만한 글솜씨는 부럽긴 하네요.위키 북스에 나와 있는 책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위키북스 블로그
조엘 스폴스키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전수하는 최고급 기술 인력 채용 비법
최고 수준에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들의 생산성과 품질은 일반 수준의 프로그래머들에 비해서 무려 10배 이상 높습니다. 그러니 이런 인재들을 채용하지 않고는 기업이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독자 여러분이 조엘 스폴스키가 쓴 책이나 블로그를 읽지 않고서는 그런 인재들을 찾아내거나서 저들이 여러분 회사와 함께 일하도록 만들 수 없습니다.
조엘 스폴스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했던 다년간의 경험과 Fog Creek Software 사를 공동 창업했던 체험을 토대로 최고 수준의 개발 엔지니어들을 채용하는 핵심 비법을 독자들에게 전격 공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아래와 같은 요령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 인턴십을 이용한 고급 인력 확보 방안
- 최고급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 만들기
- 좋은 이력서 골라내는 방법, 인터뷰 요령, 취업 제의 적기 파악
이력서에서 어떤 포인트를 찾아내야 할지 모르거나 인터뷰를 하고도 쉽게 채용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유능한 인재를 찾아 아직도 헤매고 계십니까? 지금 당장 이 책부터 읽어보십시오!
- 위키북스
조엘 온 소프트웨어 한국어 페이지에 가시면 읽어 볼 만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과 다른 점도 있지만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기본적은 생각들은 많은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번역이 좋지 않아 저는 영문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 위키북스의 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 트랙백 사이트에 참가하였습니다.